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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PMB 11 | Crouch, Bind, Set *스크럼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를 위해 작성된 글이며, 본 스크럼 가이드를 참고했습니다. 스크럼 스크럼(Scrum)이란 제품 개발 방법론 중 하나인 애자일(Agile) 방법론에서 주로 사용되는 프레임워크 중 하나이며, 짧은 기간 팀원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결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스크럼을 활용하면 짧은 기간 동안 신속하고 유연하게 수정과 실행을 반복해야 하는 애자일 환경에서 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스크럼에서는 최적의 가설을 리스크를 통제하며 검증하기 위하여 반복적이고 점진적으로 행동한다. PM, 디자이너, 개발자와 같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원들이 수평적인 구조로 팀을 이뤄 짧게 정해진 기간에 우선순위에 따라 문제를 해결한다. 스크럼이 성공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약속, 집중, .. 더보기
코드스테이츠 PMB 11 | 나는 나와 싸운다 애자일 VS 워터폴 애자일(Agile) 프로세스는 빠르게 발전해야 하는 소프트웨어의 등장과 함께 대두된 제품 개발 방법론 중 하나이며 전통적인 방식인 워터폴(Waterfall) 프로세스와 비교된다. 이름 그대로 폭포수처럼 Top-Down 방식으로 진행되는 워터폴 방식은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미리 설정된 전반전인 계획에 따라 제품을 개발한다. 이에 반해 애자일 프로세스의 경우 고객의 니즈, 상황에 맞추어 유연하게 계획을 수정하여 필요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만들어간다. 애자일을 프로세스의 핵심적인 3가지 도구인 스크럼, 유저 스토리, 칸반을 잘 활용한다면 반복적이고 사람 중심적으로 제품의 지속적인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이름 내용 스크럼 목적지 도달을 위해 하나로 뭉쳐 움직이는 형태를 나타내며 럭비 용어에.. 더보기
코드스테이츠 PMB 11 | API와 친해지기(실패) | API와 Open API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란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서로의 요청과 응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형식이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면, 서버는 해당 요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응답을 해야 한다. API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사이에서 다리의 역할을 하여 서로를 연결해준다. API를 잘 활용한다면 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API가 등장하면서 사용성과 관리에 있어서 불편함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조금 더 체계적인 API를 만들자는 사회 운동이 만들어지고, 이 과정에서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한 API라는 의미의 RESTful AP.. 더보기
코드스테이츠 PMB 11 | 앱이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니다 앱의 다양한 종류 | 네이티브 앱 네이티브 언어로 만들어져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 모바일 기기도 웹과 마찬가지로 OS(Operation System)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OS로는 구글의 Android, 애플의 IOS가 있다. 네이티브 앱이란 각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SDK와 지정한 언어로 만들어진 앱을 일컫는다. Android 앱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언어로는 대표적으로 Java, Kotlin 이 있고, IOS 앱은 Objective-C와 Swift로 만들 수 있다. 네이티브 앱의 경우 각 모바일 OS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카메라, 마이크, 블루투스와 같이 디바이스의 다른 기능에 대한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 더보기
코드스테이츠 PMB 11 | 왓챠피디아 랜딩페이지 이모저모 왓챠피디아는 콘텐츠의 허브를 지향하며 영화, TV, 책, 웹툰의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직접 평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웹에서만 이용 가능했지만 현재는 앱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상세페이지는 모바일에 더욱 적합한 형태이지만 랜딩페이지만큼은 웹도 깔끔하기에 금일의 프로덕트로 선정했다. 우리가 웹페이지를 접속했을 때 보이는 화면은 HTML과 CSS으로 이루어져 있다. HTML은 쉽게 말해서 웹페이지의 뼈대를 CSS는 이를 더욱 보기 좋게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하여 상호작용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Javascript라는 언어가 있다. 이 세 가지를 이해한다면 우리가 매번 이용하던 웹페이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 더보기
코드스테이츠 PMB 11 | 푸딘코의 현재 위치는? 믿고 먹는 푸딘코, 대한민국 맛집의 기준 푸딘코는 지도 기반 맛집 추천 서비스다. 공식 앱은 21년도에 출시했지만, 이미 맛집 탐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꽤나 유명한 서비스였다. 앞장서는 친구가 '여기 푸딘코 나온 집이야'하면 군말 없이 따라가곤 했다. 대학 재학 시절 학교 근처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 두 곳이 푸딘코에 등재되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푸딘코는 내게 맛집의 성서가 되었다. | 푸딘코의 서비스 유형은 무엇일까? 제품 분석 방법론을 다룬 린 분석에서는 제품을 '서비스 유형별'로 구분한다. 해당 관점에서 푸딘코는 '무료 서비스 앱'이다. 소셜네트워크에서 서비스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제대로 된 맛집 정보를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네이버지도 API를 사용하여 .. 더보기
코드스테이츠 PMB 11 | 티스토리와 엄벙뗑 GA 2022.04.18 - [📝 PM/daily] - 코드스테이츠 PMB 11 | 티스토리와 함께하는 데이터/개발 인바디 코드스테이츠 PMB 11 | 티스토리와 함께하는 데이터/개발 인바디 과제 제출 형식이 블로깅이라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해보았다. 티스토리는 다음이 카카오에 인수되기 전 다음에서 운영하던 서비스형 블로그였다. 광고, 스팸과 같이 서비스의 질을 떨 donampbd.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글쓰기' 기능을 바탕으로 유저 플로우, UI, 클라이언트, 서버, DB의 개념을 간단하게 정립해보았다. 본 포스팅에서도 티스토리의 핵심 기능과 관련된 지표를 이야기해보겠다. | 티스토리의 핵심 기능 티스토리의 핵심 기능은 앞서 언급하였듯이, 글쓰기 기능.. 더보기
코드스테이츠 PMB 11 | 티스토리와 함께하는 데이터/개발 인바디 과제 제출 형식이 블로깅이라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해보았다. 티스토리는 다음이 카카오에 인수되기 전 다음에서 운영하던 서비스형 블로그였다. 광고, 스팸과 같이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무분별한 발행을 막기 위해 2018년 이전까지는 기존 유저의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했다. 2020년부터는 계정 체계를 카카오 계정 기반으로 바꾸면서 편의성과 접근성이 보다 확대되었다. 꽤나 딱딱해보였던 티스토리의 첫인상과는 다르게 실제 사용하는 입장에서 꽤나 괜찮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과제를 열심히 도와주고 있는 티스토리의 주요 기능 중 '글쓰기' 기능을 분석해보았다. | 유저 플로우 | UI (User Interface) 상단의 박스는 글쓰기 기능이 제공하는 에디팅 툴이다. 가운데 박스에서 게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