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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코드스테이츠 PMB 11 | 번개장터 AARRR 분석 세팅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에도 중고거래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했다. 당근마켓, 번개장터와 같은 중고거래 플랫폼의 노력으로 기존의 중고거래가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거래 채널로 자리 잡는 데 성공한 것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중고거래 시장의 규모는 2008년 4조 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2020년에는 20조 원에 이르며 약 5배가량 성장했다. 또한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로 이어지는 중고거래 플랫폼의 TOP3가 꾸준히 투자를 유치하고 있고, 직접 중고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대기업들도 등장하고 있다. 중고거래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20,30대로 약 61%에 달한다. | 번개장터의 매출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중고거래 플랫폼.. 더보기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 쉽고 안전한 취향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소비는 확실한 행복이다 취향을 잇는 거래, 번개장터 ⚡️번개장터는 고객의 어떤 불편함을 해소하려 했나 미국의 한 경제학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구매한 차량이 잘 고장 나는 현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레몬 마켓’이라는 개념을 정립했다. 중고차를 거래할 때 구매자는 차량의 정확한 품질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치 판단이 어렵다. 판매자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구매자가 더 적은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격에 맞는 상품을 내놓기를 선택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안 좋은 품질의 제품이 시장에 늘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의 상황을 레몬 마켓이라고 불렀는데 영어 Lemon은 속어로 ‘불쾌한 것’, ‘불량품’이라는 의미가 있고, 과거 미국의 중고차 시장에서 특정 연도에 생산된 폭스바겐사(volk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