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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daily

코드스테이츠 PMB 11 | 학습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코드스테이츠 PMB 11 | 티스토리와 함께하는 데이터/개발 인바디

과제 제출 형식이 블로깅이라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해보았다. 티스토리는 다음이 카카오에 인수되기 전 다음에서 운영하던 서비스형 블로그였다. 광고, 스팸과 같이 서비스의 질을 떨

donampbd.tistory.com

위 게시글의 회고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로고

 

과제 제출 형식이 블로깅이라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해보았다. 티스토리는 다음이 카카오에 인수되기 전 다음에서 운영하던 서비스형 블로그였다. 광고, 스팸과 같이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무분별한 발행을 막기 위해 2018년 이전까지는 기존 유저의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했다. 2020년부터는 계정 체계를 카카오 계정 기반으로 바꾸면서 편의성과 접근성이 보다 확대되었다.

 

꽤나 딱딱해 보였던 티스토리의 첫인상과는 다르게 실제 사용하는 입장에서 꽤나 괜찮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과제를 열심히 도와주고 있는 티스토리의 주요 기능 중 '글쓰기' 기능을 분석해보았다.

 

 

| 유저 플로우

 

 

|  UI (User Interface)

  • 상단의 박스는 글쓰기 기능이 제공하는 에디팅 툴이다. 
  • 가운데 박스에서 게시글의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다.
  • 하단의 박스는 발행을 돕는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게시글 작성은 사용자가 개인의 HTML 문서를 제작하는 것과 같다. 게시글 작성 기능을 통해 누구나 HTML 문서를 작성하여 본인만의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상단의 에디팅 툴은 웹 페이지를 이루는 HTML과 CSS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도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HTML로 게시글 작성하기

또한 티스토리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방식 기존의 방식이 아닌 HTML 코드를 직접 수정하여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는 방식도 지원한다.  마크업 언어인 HTML뿐 아니라 마크다운 언어로도 작성할 수 있다. 마크다운 언어란 기존의 마크업 언어가 가지고 있는 복잡한 태그 구조를 간소화하고, 간단한 텍스트로 작성할 수 있는 언어로 마크업 언어에서 파생되었다. 

 

각양각색 티스토리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작성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멋진 블로그를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개인뿐 아니라 공공기관, 저널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들이 각자의 목적을 티스토리를 통해 표현한다. 

 

하단 박스 좌측에서는 '미리보기'와 맞춤법 검사'기능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카카오의 오픈 소소로 만들어진 기능이다. 오픈 소스란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 수정, 배포할 수 있도록 공개된 소프트웨어이다. 소프트웨어를 구성하는 코드를 모두 공개한다는 점에서 Open API와 차이가 있다. OS 중 하나인 리눅스(Linux)는 대표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리눅스의 개발자는 어떤 사람이든 리눅스를 수정할 수 있고, 수정한 것을 판매하는 것조차 아무런 제약을 두지 않았다. 우리가 잘 아는 안드로이드 OS는 리눅스의 개량 버전 중 하나이다. 

 

 

| 클라이언트, 서버, DB 예상해보기

 

출처- 위키백과

클라이언트, 서버, 데이터베이스는 위와 같은 관계를 가진다. 티스토리 입장에서 클라이언트는 사용자, 사용자가 만들어내는 게시글일 것이라 생각된다. 사용자의 정보와 사용자의 블로그 관련한 정보들이 서버를 통해서 DB에 저장되고, 자신 또는 타인이 확인할 수 있도록 매개체의 역할 또한 서버가 담당하고 있지 않을까....? 


사용자가 본인의 티스토리 계정에 로그인하기 위하여 아이디/패스워드를 입력하면 클라이언트는 해당 정보를 서버에 전송하여 확인을 요청한다. 이것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와 일치한다면 '로그인'을 응답으로, 일치하지 않는다면 '로그인 실패'를 응답으로 보내는 API가 구축되어있다. 티스토리는 자체 로그인 API뿐 아니라 카카오의 로그인 API도 구현해두었다. 

 

발행 설정 팝업

계정에 성공적으로 접속한 사용자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불러온 자신의 글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글쓰기 기능을 통하여 게시글을 작성한 사용자는 발행 API를 통해 게시글을 내 게시글 목록에 포함시킬 수 있다. 발행 설정 팝업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할 때 포함되어야 하는 정보를 추측할 수 있다. 

 

 

 


[참고자료]

티스토리, 모두에게 열리다! | https://notice.tistory.com/2458

[사전 안내] 티스토리 계정 체계가 카카오 계정 기반으로 변경됩니다. | https://notice.tistory.com/2550

클라이언트 서버 모델 |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D%81%B4%EB%9D%BC%EC%9D%B4%EC%96%B8%ED%8A%B8_%EC%84%9C%EB%B2%84_%EB%AA%A8%EB%8D%B8


마크업과 마크다운의 차이| https://samsara-ku.dev/common_sense/difference-between-markup-and-markdown/

오픈소스란? | https://www.redhat.com/ko/topics/open-source/what-is-open-source

[IT 기본 지식] API / 오픈소스는 어떻게 활용하지? | https://www.icia.co.kr/community/board/view/2/2/74